제15회 쿠바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은 19일 파나마가 홈팀 쿠바에 1-7로 져 M조 2위가 됨에 따라 20일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예선리그서부터 8연승을 달리고 있는 세계 최강 쿠바는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붙는다.장환수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