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뒤)이 꿈나무 지도에 나섰다. 히딩크 감독은 19일 서울 동부이촌동 차범근축구교실구장에서 열린 ‘히딩크 유소년축구 파워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해 미니게임을 관전한 뒤 수료증과 직접 사인한 축구공을 선물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히딩크 히어로 재단’을 만들어 매년 각 분야의 꿈나무 11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뒤)이 꿈나무 지도에 나섰다. 히딩크 감독은 19일 서울 동부이촌동 차범근축구교실구장에서 열린 ‘히딩크 유소년축구 파워프로그램’ 행사에 참석해 미니게임을 관전한 뒤 수료증과 직접 사인한 축구공을 선물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히딩크 히어로 재단’을 만들어 매년 각 분야의 꿈나무 11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종승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