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의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왼쪽에서 두번째)이 쏜살같은 드리블로 풀햄 수비진을 돌파하고 있다. 풀햄이 3-2로 승리.
로프터스로드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