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화장품코너에서 한 남성고객이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 ‘강한 남성’보다는 부드럽고 자상한 ‘꽃미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남성전용 에센스 영양크림 향수 등의 매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