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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포토]빙판 위의 연인

입력 | 2002-11-25 19:03:00



캐나다의 미간 윙(여)-아롱 로웨조가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프리댄스 경기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미간-아롱 조는 6위에 그쳤다. 1위는 러시아의 이리나 로바체바-일리아 아베부크조.

모스크바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