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종합주가지수가 2개월여 만에 700선을 돌파해 증권사 객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이날 주가상승은 실적이 좋아지고 있는 전자 등의 업종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렸기 때문이다.
이훈구기자 uf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