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때요?” 일본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온다 요시에가 지난달 30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NHK배 피겨스케이팅대회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공중돌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온다는 세계 챔피언인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 91년 이토 미도리가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11년만에 일본선수로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교토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