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5일까지 ‘아동복 겨울상품전’을 열고 유아용품을 20∼30% 할인해 판매한다. 아동복 브랜드 가운데 인터크루 헬로키티 등은 30%, 베비라 파코라반 압소바 쇼콜라 등은 20% 세일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리털 조끼를 2만9000원에, 푸우가 그려진 재킷을 1만9000원에, 목도리 및 모자를 각각 3000원과 5000원에 살 수 있다.
△유아복 브랜드 ‘프리미에 쥬르’는 올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모자와 목도리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니트 모자와 목도리 세트는 3만5000원선, 일반 모자 2만원선, 장갑류 1만2000원 등. 전국 프리미에 쥬르 매장에서 살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10일까지 ‘2002년 마감 바겐세일’을 열고 유아완구를 32%까지 싸게 판다. 어린이 테마전래동화(전 32권)가 4만7000원, 영어 위인전집(전 21권)이 7만7740원 등.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뽑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