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후이는 4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월드컵수영대회 쇼트코스(25m 풀)에서 2분18초86으로 터치판을 두들겨 지난해 파리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종전기록(2분19초25)을 깼다.
1m75에 62㎏으로 다소 왜소한 체격이지만 긴 하체를 이용한 발차기가 일품.
전창기자 j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