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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이승엽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입력 | 2002-12-05 17:54:00


삼성 ‘라이언 킹’ 이승엽이 5일 일간스포츠와 제일화재 해상보험이 공동 주최하는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을 차지, 상금 1000만원과 순금 도금 글러브를 부상으로 받았다. 최고투수상은 한화 송진우, 타자상은 삼성 마해영, 수비상은 LG 조인성, 구원투수상은 현대 조용준이 뽑혔다. 감독상은 삼성 김응용감독, 특별상은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김선우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