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이명동 사진상 시상식에서 사진작가 김기찬씨(왼쪽)가 상을 받은 뒤 이명동씨와 악수를 하고 있다.
강병기기자 arch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