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금천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문자 메시지 경진대회’에서 노인들이 휴대전화로 주어진 문장을 보내고 있다. KTF는 1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지역 노인복지관을 돌며 이 대회를 열어 메시지를 가장 먼저 보내는 노인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