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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동양 빅3 적립이웃돕기성금 전달

입력 | 2002-12-13 17:45:00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는 ‘빅3 사랑의 손길’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300만원의 성금을 13일 이웃돕기 모금행사를 주관하는 대구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빅3 사랑의 손길’은 용병 마르커스 힉스와 김병철, 김승현이 각각의 장기인 블록슛, 3점슛, 스틸을 할때마다 2만원씩 성금을 적립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