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영구 귀국해 경기 안산시 고향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동포 출신 노인들이 안산 성안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고국에서 맞는 첫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고 있다.
안산〓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