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문창극·文昌克)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도 총무에 이상철(李相哲·53·사진) 조선일보 출판국장을 선출했다. 이 국장은 내년 1월11일부터 1년간 총무를 맡는다.
이 국장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73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에 입사했으며 85년 조선일보로 자리를 옮겨 사회부장 주간부장 정치부장 편집국부국장을 지냈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이 국장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73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에 입사했으며 85년 조선일보로 자리를 옮겨 사회부장 주간부장 정치부장 편집국부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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