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FA컵 리버풀-에버튼의 경기. 에버튼의 그레이 네이스미스(아래)가 슬라이딩을 하며 리버풀의 스티븐 제랄드의 진로를 막고 있다. 이날 경기는 1대1 무승부.「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