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리양 세트
갤러리아백화점은 3∼19일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브랜드 참여율은 80%이며 브랜드별 할인율은 여성 의류 애티튜드, 랄트라모다, 지고트, 아이잗바바, 헬레나캐시미어, 율미아스탭, 랄프로렌, 폴로진, DKNY, 맥스앤코, 마렐라, 페니블랙, 시슬리는 각각 30%, 남성 의류 폴스미스, 본, 준코고시노, 알테아, 클리포드, 생활 문화 브랜드 전망 좋은방, 크리스탈레리아, 쎄사는 각각 20%.
독일의 도자기 브랜드 로젠탈은 2003년 양띠해를 맞아 3∼12일 서울의 일부 백화점에서 돌리양 세트를 선보인다. 머그 2개와 접시 1개로 구성된 세트의 가격은 6만9000원. 신촌점을 제외한 현대백화점 서울 전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판매한다.
삼성몰(samsungmall.co.kr)은 15일까지 겨울 의류와 신발을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일모직 프라이언 오리털 잠바 14만원, 푸부 오리털 잠바와 스키의류 11만∼12만원, 닥터 마틴 캐주얼화 6만4500원, 게스 스포츠 운동화 5만7000원.
해외 쇼핑 전문몰 위즈위드(wizwid.com)는 이달 말까지 미국의 이지 캐주얼 브랜드 제이크루의 2002년 가을 겨울 신상품을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티셔츠 4만원대, 터틀넥 스웨터 7만원대.
코리아텐더(korea-tender.com)는 이달말까지 자동차 겨울용품을 46%까지 할인 판매한다. 오메가 천연 양모시트 7만6000원, 스노 체인 3만9900∼8만6000원, 스키 캐리어 19만8000∼25만2000원,
핸들과 기어 커버 세트 2만7200원 등.
현대백화점 본점은 3∼7일 수입 의류 대전을 열고 해외 명품 의류 기획 및 재고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에 무역 천호 목동점은 여성 캐주얼 대전을 열고 아이잗바바, 쏠레지아, 크림, 린, 유팜므 등 20여개 여성 의류 브랜드의 투피스, 코트, 트렌치코트, 패딩잠바, 니트 등 이월 및 재고상품을 60∼70% 할인 판매한다. 3∼19일 진행되는 정기 바겐세일 기간에 구치 프라다 페라가모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3∼19일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브랜드 참여율은 87%이며 롯데카드로 하루에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냄비 목욕용품 등 사은품을 준다. 3일 열리는 ‘복식품 상품전’에서는 수입 LA갈비 100g 1400원, 돌김 100장 3500원, 캔맥주 355mL 6개 3000원, 세제 한스푼 3㎏을 5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