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예쁜 녀석.” 3일 열린 미국대학풋볼 오렌지볼에서 남가주대의 저스틴 파가스(왼쪽)가 3쿼터에 터치다운을 성공시키자 동료 그랜트 마토스가 파가스를 번쩍 들어 안고 있다. 남가주대가 38-17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마이애미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