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멘스한국은 6일 낮 12시 서울 힐튼호텔 앰버룸에서 전임 슈스터 사장과 새로 부임하는 윈터 사장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슈스터 사장은 88년 부임해 15년간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한독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명예 서울시민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