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던힐’ 생산업체인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코리아는 20일부터 국내 최고가로 갑당 소비자가격 3500원인 프리미엄 담배 ‘던힐 톱리프’(사진)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비싼 담배는 외국산의 경우 2200원, 국산은 2000원이다. BAT코리아는 이 담배를 강남권을 중심으로 광화문, 대학로, 이태원, 홍대앞, 무교동 부근 편의점 및 호텔 등 서울지역 100여곳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배극인기자 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