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9일까지 ‘아동복 기획상품전’을 열고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50∼80% 싸게 판매한다. 서울 본점과 잠실점은 톰키드 운동복 세트를 5만9000원에, 인조 무스탕을 9만원에 판다. 본점은 또 티파니 코트를 1만5000원에 선보인다. 한정된 물량이 다 팔리면 조기에 세일이 끝날 수도 있다.
△현대백화점 서울 신촌점은 14일까지 ‘피에르가르뎅, 티파니 고객초대전’을 열고 정상가격보다 50% 싸게 아동복을 판매한다. 바지는 3만4000원, 티셔츠는 1만8000원에 살 수 있다. 또 ‘아가방 이월상품전’을 통해 원피스를 3만8000원에 판다.
△신세계 백화점 서울 강남점은 12일까지 철지난 아동복 재고를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봄에 나온 레노마 주니어, 빈 등과 같은 상품은 50% 싸게 살 수 있다. 티셔츠는 1만6000∼2만5000원, 바지는 3만1000∼4만2000원 수준.
△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인 Hmall(www.hmall.com)은 지난해 말 ‘바비인형 전문숍’을 열고 2003년 바비인형 모델과 베스트셀러 상품 등을 판다. 50여종의 바비인형이 있고, 12일까지 5% 세일한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19일까지 유아복 및 아동복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브랜드는 ‘프리미에 쥬르’, ‘압소바’, ‘파코라반’ 등으로 유모차, 젖병, 식기류, 침구류 등 100여가지 용품을 싸게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