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직작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홍보책자 ‘직장인의 건강을 위한 양생체조’를 제작,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보급에 나섰다. 양생체조란 퇴계 이황선생이 창안한 것으로 동양철학의 원리에 근거, 음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호흡과 몸을 조절하는 건강법. ‘직장인의 건강을 위한 양생체조’는 아침에는 요 위에서 점심에는 직장, 저녁에는 안방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전창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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