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아 영양식 회사인 미국의 미드 존슨사가 ‘엔파밀’과 ‘미드 존스 엔파프로’를 한국 시장에 내놨다. 엔파밀은 미국에서 판매율 1위를 달리는 조제분유로 모유 성분과 비슷하게 만들어졌다. 406g과 808g 두 종류가 있고 가격은 각각 1만2400원, 2만2500원.
■재활용품 프랜차이즈 매장인 ‘하드오프’(www.hardoff.co.kr)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1호점을 열었다. 백화점처럼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특징. 취급 품목은 세탁기와 냉장고를 제외한 모든 가전제품과 가구, 골프용품, 음반 등. 3∼12개월까지 무료로 제품을 수리해 주고, 구입 후 10일 이내에 되팔면 구입 가격의 70%까지 보상해 준다. 02-441-8420
■킴스클럽 서울 강남점은 15일까지 ‘제주 향토 물산전’을 열고 제주에서 생산된 유자차, 꿀, 보리쌀, 삼겹살 등을 판매한다. 유자차(1.5㎏)가 1만1000원, 한라산 참꿀(1.2㎏) 1만5000원, 보리쌀(100g) 420원 등.
■한국인삼공사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의학연구원과 연구개발(R&D)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한국인삼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의학연구원과 기술 및 인력교류를 확대해 한방의 과학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LG홈쇼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LG홈쇼핑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매주 1, 3주 토요일에 특별바자프로그램을 방송해 제품 1개를 팔 때마다 1000원씩 자선기금을 모을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의류용 표백제 ‘레모닝’을 내놓았다. 레몬껍질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이 들어가 있어 표백과 얼룩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는 멤버십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을 뽑아 뮤지컬 ‘캣츠’ 공연 티켓을 준다. 1월 한 달 동안 바텐더들이 캣츠 복장을 하는 등 매장에도 캣츠 분위기를 입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