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교생 33명인 김천 응명초교가 신일초교로 통합되는 등 모두 8개 학교가 인근 학교에 통합된다.
도교육청은 폐교되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위해 통학버스를 제공하거나 통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