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상무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양대와의 준결승전에서 조상현이 32점을 퍼붓는데 힘입어 86-70으로 승리했다.
연세대도 경희대와의 준결승전에서 96-89로 승리했다. 연세대가 농구대잔치 결승에 올라간 것은 97∼98시즌 우승 이후 5년만이다.
김상호기자 hyangs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