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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방성윤의 연세대 농구대잔치 결승 선착

입력 | 2003-01-15 17:43:00

방성윤


상무와 연세대가 2002∼2003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맞붙는다.

상무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양대와의 준결승전에서 조상현이 32점을 퍼붓는데 힘입어 86-70으로 승리했다.

연세대도 경희대와의 준결승전에서 96-89로 승리했다. 연세대가 농구대잔치 결승에 올라간 것은 97∼98시즌 우승 이후 5년만이다.

김상호기자 hyangs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