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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소식]김도훈 연봉4억 성남으로 이적

입력 | 2003-01-16 17:53:00


전북 현대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김도훈(33)이 16일 2년계약(이적료 6억5000만원)에 연봉 4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프로축구 성남 일화로 이적했다. 지난해 3억5500만원으로 최고 몸값을 받았던 김도훈은 이로써 4년연속 국내 연봉왕의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