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페르난도 이에로(오른쪽 뒤)가 브라질 출신의 팀 동료 호베르투 카를로스가 심판에게 이반 엘게라를 퇴장시킨것에 대해 거칠게 항의하자 뒤에서 그의 입을 막으며 사태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구장에서 열린 같은 연고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매치’에서 선두 도약을 노리던 레알 마드리드는 2-2 무승부로 비겼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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