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3 춘계패션위크’를 찾은 관람객들이 니트 전문회사 ‘시마세이키사’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생산하는 업체 130여개가 참여하며 23일까지 계속된다.원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