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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 포토] 한폭의 그림

입력 | 2003-01-22 19:05:00



'무아지경의 연기'. 엘레나 소콜로바(러시아)가 22일 열린 2003유러피언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싱글(쇼트프로그램)경기에서 우아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소콜로바는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말모에(스웨덴)=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