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서울 관악점은 31일까지 ‘아동 설빔 제안전’을 열고 아동복 봄 신상품을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티셔츠와 바지는 2만∼2만5000원, 피에르가르뎅 니트는 3만3000원 수준. 파코라반, 프리미에 쥬르 등 일부 유아복은 한정판매로 4만원대에 판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다음달 16일까지 1∼10세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유기농 자연화장품 ‘로고나 베이비’를 사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준다. 로고나 베이비는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 환자에게도 좋다. 로션과 다용도 크림은 3만4000원씩, 샴푸는 2만9000원 등.
△인터넷 쇼핑몰 한솔CS클럽(www.csclub.com)은 다음달 말까지 기저귀 사은품 대축제를 연다. 큐티드림 골드 1박스(7만1500원)를 사면 아기모자 2개를, 마망라이크라 기저귀 1박스(4만4950원)를 구입하면 아기용 패딩조끼를 사은품으로 준다.
△고급 유아복 브랜드인 프리미에 쥬르는 가볍고 들고다니기 편한 ‘트윈 유모차’를 내놓았다. 알루미늄 재질이어서 무게가 7.9㎏에 불과하고, 2중으로 접을 수 있다. 앞바퀴는 360도 회전되고, 양쪽 차양이 별도로 작동된다. 가격은 35만원. 전국 프리미에 쥬르 매장이나 쇼핑몰 해피랜드CS(www.happyland.co.kr)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