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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낭도리 '공룡발자국' 천연기념물 지정

입력 | 2003-01-30 17:13:00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공룡발자국 화석지 및 퇴적층 '이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천연기념물 제434호로 지정된 여수 공룡발자국 화석층은 사도, 추도, 낭도 등 5개 섬 지역의 백악기 퇴적층에 분포돼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3546점의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