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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코엘요 신임 감독 3일 내한

입력 | 2003-01-30 17:50:00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움베르토 코엘요(53·포르투갈) 신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월3일 내한한다. 코엘요 감독은 3일 오전 10시50분 에어프랑스 264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7일 오후 1시30분 출국할 때까지 닷새동안 한국축구의 새 사령탑으로서 첫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그는 3월초 다시 입국해 29일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감독 취임 후 첫 대표팀경기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