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살 재미교포 골프 소녀 미셸위가 10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룰의 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와이 펄 오픈골프대회 3라운드 12번홀에서 티샷을 날린 후 진지한 표정으로 공의 흐름을 좇고 있다.
‘골프신동’ 미셸 위는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5오버파로 다소 부진했다.
전날까지 3오버파 147타를 치며 공동 44위로 컷을 통과했던 미셸 위는 이로써 최종합계 8오버파 224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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