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 법사위원회에 출석한 심상명 법무장관이 검찰의 대북 비밀송금 사건 수사 유보 결정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지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안철민기자 acm0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