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은 홍일표(洪日杓) 사법연수원장과 신정치(申正治) 서울고등법원장을 신임 중앙선관위원으로 지명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밝혔다.
이는 대법원장 지명 몫의 중앙선관위원이었던 박영무(朴英武) 전 사법연수원장과 이융웅(李隆雄) 전 서울고등법원장의 사직에 따른 것이다. 중앙선관위원은 대통령이 지명하는 3명과 국회에서 선출하는 3명,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명의 9명으로 구성된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
이는 대법원장 지명 몫의 중앙선관위원이었던 박영무(朴英武) 전 사법연수원장과 이융웅(李隆雄) 전 서울고등법원장의 사직에 따른 것이다. 중앙선관위원은 대통령이 지명하는 3명과 국회에서 선출하는 3명,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3명의 9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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