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대회 우승팀인 북한은 2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카타르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북한은 이로써 3무를 기록, 2위로 결승에 진출해 22일 스웨덴과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권순일기자 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