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왼쪽부터)의 표정이 말 그대로 ‘3인3색’이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박수도 거의 치지 않았다.
서영수기자 ku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