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계좌를 통해 성금을 기탁한 이운재는 “팀 일정상 직접 대구에 가지 못해 미안하며 유족들이 슬픔을 달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이밖에 유엔경제이사회 협의기구인 ‘플랜한국위원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운재는 5일에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와 후원 결연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