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청와대에서 열린 새 정부의 첫 국무회의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왼쪽 끝)이 아들의 국적 문제로 논란이 빚어진 것에 관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죄송하다며 인사하고 있다.
김경제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