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병사들이 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올 7월 서울에서 열리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미국 참전 용사를 뽑는 추첨을 실시하고 있다. 생존한 미국의 한국전 참전 용사는 6000여명으로 이 중 400명이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
김동주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