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혜교(사진)가 ‘아이에게 모유를 줄 것 같은’ 최고의 연예인에 꼽혔다. 여성 전문 포털 사이트 마이클럽(www.miclub.com)이 최근 네티즌 2119명을 상대로 ‘결혼 후 꼭 모유를 고집할 것 같은 연예인’을 물은 결과 송혜교(35.4%)가 탤런트 김혜수(31.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송혜교는 SBS 수목 드라마 ‘올인’에서 일편단심의 사랑을 하는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주가를 높이고 있다. ‘멋진 가슴을 가진 연예인’에는 김혜수(26.8%)가 1위, 그룹 ‘핑클’의 멤버 이효리(18.8%)가 2위, 영화배우 고소영(18.1%)이 3위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