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점포 주변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기증한 옷 신발 가전 가구 등을 싼값에 되팔아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물품을 기증한 고객에게 ‘친환경 재활용 비누’를 선물로 준다.
박형준기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