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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토]50t짜리 크레인 ‘콰당’

입력 | 2003-03-10 18:55:00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지하철 9호선 905공구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t짜리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전선이 끊겨 가양동과 염창동 일대 1600여가구의 전력공급이 20여분간 중단됐다. 직원들이 기중기를 동원해 크레인을 옮기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