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류목현)은 한 번 충전으로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PC ‘씽크패드T40’ 시리즈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인텔 센트리노 기술을 사용, 소비전력을 줄인 데다 대용량 배터리 장착으로 사용시간이 10시간으로 늘어난 게 특징. 인텔 펜티엄 M 1.6GHz 중앙처리장치(CPU)와 8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512M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DVD콤보 드라이브와 14.1 TFT-LCD 모니터 등을 갖췄다. 300만∼500만원.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