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민이 21일 서울 종로구의 방독면 판매점에서 방독면을 살펴보고 있다. 미-이라크전쟁에서 생화학무기가 사용될지도 모른다는 소문 탓인지 한국에서도 생화학무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방독면이 평소보다 4∼5배 많이 팔리고 있다. 이종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