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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토] “베컴-오언, 모델로도 1급”

입력 | 2003-03-26 17:09:00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26일 공개됐다. 새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의 색상을 유지하면서 엠블럼과 빨간색 선의 위치를 바꿨다. 가장 큰 변화는 왼쪽 가슴부근에 있던 엠블럼이 중앙으로 이동한 것. 빨간색 선도 정면 왼쪽에 한줄만 넣던것을 양쪽 팔에 넣는 것으로 바뀌었다. 모델로 나선 선수는 왼쪽부터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 데이비드 베컴,마이클 오언,리오 페르디난드.네모안은 독자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2한일 월드컵때 잉글랜드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베컴의 모습을 넣었다.

아래쪽 사진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최고 스타 베컴과 오언의 클로즈업 사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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