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측은 이 제품이 특수수지와 무독성 알루미늄 복합소재를 사용해 750도의 고열에 10분간 노출돼도 불이 붙지 않고 유독가스도 거의 없어 대구지하철 방화참사와 같은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중현기자 sanju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