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가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열린 사라소타 클레이 코트 클래식 1회전 경기에서 이바 마졸리(크로아티아)에게 강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마졸리가 세트스코어 2-1로 승리. 사라소타(미 플로리다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