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비보이(B-Boy)댄스’ 배틀 대회가 6일 오후 6시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TIP 등 한국팀과 일본팀을 비롯해 모두 34개팀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의 디제이 ‘TEE’가 DJ를 맡고, 미국의 유명 비보이인 ‘엡스트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비보이 배틀’ 대회는 7∼8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즉석에서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한사람씩 나와 브레이크 댄스 기량을 겨뤄 토너먼트식으로 승자를 가린다.
초대권 문의는 www.puma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