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완수(表完洙·56·사진) 전 경인방송 사장이 뉴스전문채널 YTN의 신임사장 후보로 이사회에 단독 추천됐다.
표 사장 후보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74년 경향신문에 입사했으나 80년 5월 강제해직됐으며 현대그룹 홍보실 차장, 시사저널 국제부장, 경향신문 국제부장, 경인방송 보도국장 등을 지냈다. YTN은 5월 말 주주총회에서 표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표 사장 후보는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74년 경향신문에 입사했으나 80년 5월 강제해직됐으며 현대그룹 홍보실 차장, 시사저널 국제부장, 경향신문 국제부장, 경인방송 보도국장 등을 지냈다. YTN은 5월 말 주주총회에서 표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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